IELTS 수강후기
스피킹 때문에 힘든게야?
아이엘츠 스피킹 모범답안이 나왔단다

#Janice 선생님 Speaking & Writing 후기#

  • 맘잉 후기.JPG

    15.7KB

  • 선생님 예전선생님
    수강과목 IELTS SPEAKING,IELTS WRITING
    이번 점수 S:5.5 W:6.0
    별점

    맘잉 후기.JPG

     

    (글이 길어서 밑줄과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ㅎㅎ)

     

    작년 10월 추석연휴 이후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Janice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부터 줄곧 한국에서만 살고, 영어권 국가의 여행 경험도 3박4일이 전부인(그마저도 영어 대화 1번 없던 여행이었죠) 정말 순수(?) 토종 한국인이구요..ㅎㅎ 대학교에서 교환학생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겨서 휴학기간 동안에 알바랑 아이엘츠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어학점수는 아이엘츠 제외하고 아이엘츠 준비하기 전에 받은 토익 710점이 전부이고, 영어 정말 못하고, 또 싫어하는 분야였습니다. 교환학생은 overall 6.0(each 없이)이 필요하지만, 사실 아이엘츠 공부하면서 제 큰 목표는 아이엘츠에 부딪히는 경험을 통해 영어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자는 목표가 더 강했구요. 그래서 오버롤은 아쉽게 못 맞췄지만, 맘잉 덕분에 영어실력이 배양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아이엘츠 준비하는 분들이 대부분 스피킹과 라이팅이 너무 어렵다고 하셔서, 저는 아이엘츠에는 4가지 영역이 있있다는 것만 알고, 공부가 아무것도 안된 상태로 바로 스피킹과 라이팅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어설프게 혼자 준비하다가 더 시간이 갈 것 같아서, 전문가를 찾던 중에 맘잉을 알게되어서 여기서 바로 정착했고, 다른 사이트에 비해 광고가 화려하지 않아서 더 뭔가 신뢰가 갔던 것 같아요. 스피킹과 라이팅 수업 덕분인지 리딩과 리스닝은 정작 공부한 시간은 다 합쳐도 한달? 정도로 짧은데도 점수가 보통(?)정도로 나온 걸 보면 맘잉 수업의 영향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Speaking 수업 및 시험 후기>

    워낙 높은 점수대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후기 남기기도 부끄럽지만, 혹시라도 작은 도움이나마 되길 바라면서 올립니다. 스피킹은 한달 반동안 주5회씩 하루 50분, 한달 간 주 2회 50분, 마지막 한달 간 주 3회 50분 씩 진행했습니다. 사실 선생님의 학습 스킬과 평소에 반응해주시는 것도 모두 perfect 하세요. 주관적인 의견이라 다른 분들께는 다르게 느껴질 수 도 있을 것 같지만요. 선생님 덕분에 (비록 다른 분들 기준에서는 낮은 점수지만) 5점대라도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정말 맘잉 만나기 전까지는 I am so hungry 이 정도만 말할 줄 아는, 정말 딱 저 수준이었고, 그리고 기초적인 be동사의 위치도 아예 모르는 정말 문장 구성력이 바닥을 치는 수준이었거든요. 그래서 Janice 선생님께서 저를 여기까지 끌어올려주신 건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구요. 수업시간에는 선생님이 스피킹 주제와 관련된 표현들 알려주시고 또 너무 흔한 표현들은 다른 말로 패러프레이즈(예를 들면, busy 대신 hectic) 매 시간 알려주시고, 그런 표현들은 따로 색깔 표시도 해주셔서 나중에 지금까지 배운 것들 한 번에 쭉 볼 때, 그런 핵심들만 바로 볼 수 있어서 리마인드 하기에도 간편했네요. 그리고 발음이나 인토네이션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셔서 잘못된 습관도 고칠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답변 스트럭쳐 구성하는 방법 및 제 레벨에 맞춰서 part 2와 part 3를 세세하게 분석하고, 시험 앞두고서는 Mock test 한 세트씩 반복하면서 시험 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항상 수업 끝날 때는 선생님께서 피드백이랑 시험팁도 꼭 주셨습니다. 아 참고로, 선생님께서는 숙제 안내주시고, 저같은 경우는 좀 연습이 많이 필요한 수준이어서 아주 가끔 숙제가 있었지만 그 마저도 한달에 한번..? 정도였구요. 스피킹 숙제 할 시간이 거의 없는 생활이다 보니까, 선생님께서도 숙제로 스트레스 전혀 안주시고, 수업시간을 잘 활용해서 실력을 증진시켜주시려고 하셨어요. 시험 때는 첫 시험이라 그런지 머리가 하얘지고, 정말 너무너무 많이 떨어서 답변 스트럭쳐 조차 사용하지 못했고, 심지어 중요한 part2와 part3에서는 답변도 제대로 못한 것도 많아서(사실 모든 질문에 답을 제대로 못했어요ㅠㅠ) 시험 끝나고서는 스피킹 3점대 4점대 나올 줄 알고, 쥐구멍이라도 숨고싶고 너무 우울했었어요. 그래도 간간히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관련 보카 사용하려고 노력했고(머리가 하얀 와중에 한 두개 떠오르더라구요ㅠㅠ), 또 생각하는 와중에도 어떤 말이든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 날에 진행한 mock test에서 선생님께서 5.0 정도 나올 것 같다고 해주셨는데 정말 그대로 적중했네요. 그래도 선생님과 할 때는 편해져서 말을 아무 말이라도 많이 했는데, 시험에서는 아무 말 조차 거의 못해서 5점도 안나오겠구나 싶었거든요. 또, 맘잉에서 준비해주신 월간 아이엘츠 자료 덕분에 아이엘츠 스피킹에 대해 더 확 와 닿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예상치도 못한 분야에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도 않은 부분이 질문으로 나온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그럴 때마다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선생님께서 조언도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Writing 수업 및 시험 후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게 영어는 잘 못하는 분야였고, 그래서 기본적인 문장도 구성 못할 뿐더러, 그러한 문장을 잘 이어지게 인과관계에 맞게 쓰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라이팅은 스피킹 수업에 믿음이 가서 스피킹 시작하고 나서 2주 정도 있다가 등록했었습니다. 라이팅 수업은 처음 한달 간 주 5회 50분, 다음 한달은 주 3회 50분(스피킹과 종합반으로), 마지막 한 달은 주 2회 50분(이것도 스피킹이랑 종합반)씩 진행했습니다. 라이팅 점수가 높은 건 절대 아니지만, 결론만 먼저 말하자면, 6점이 나온 건 정말 8할이 Janice 선생님덕분입니다. 저는 시험장 가기 전까지 선생님과 함께 task2는 약 14개 정도 주제를 다뤄봤고(혼자서 캠브릿지 라이팅 task2 글을 써본건 3개 정도), 제가 숙제로 1개 토픽의 글을 완성하면, 다음 시간에 선생님께서 질문분석, 브레인스토밍 분석 및 피드백, 라이팅 글의 전반적인 피드백 및 각 문장마다 피드백 등을 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프토픽으로 가는 것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제 수준을 고려해서 task2에 대해 서-본-결을 하나씩 하나씩 정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서론은 어떻게 구성하고, 무슨내용이 들어가야되는 지, 몇 줄 정도를 어떻게 적어야하는지 등등). task1은 시험보기 2~3주 전에 처음 다뤘고, task1의 모든 유형을 거의 다 한 번 정도는 학습한 것 같아요. 비록 1번 씩이라서 정확히 머릿 속에 자리잡은 상태로 시험장에 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유형은 이런 식으로 접근해야된다" 이런 감은 좀 익히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단순히 문법 오류만 고쳐주는 그런 수업이 절대 아니었습니다. 문장을 글에 흐름에 자연스럽게, 인과관계에 적절히 맞도록, 시험관이 읽을 때 자연스럽게 읽혀지는 어휘선택 등 정말 말 그대로 진짜 라이팅을 하는 수업이었구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주어 동사의 수일치, 능수동태, 시제 등등 이런 기본적인 것에 엄청 집착하기 보다 하나의 전반적인 글을 쓴다는 느낌으로 라이팅을 진행할 수 있었고, 처음에 이렇게 습관을 들여놓으니까 나중에 가서 정말 글쓰기 편하더라고요. 물론 기본적인 문법도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그건 글쓰는 습관 들인 이후에 하나씩 수정해가니까 그 부분도 완화되더라구요. 다만 단점?을 굳이 생각하자면, 온라인 상으로 진행하는 라이팅 수업이다 보니까, 오프라인으로 써보는 연습도 필요하다는 점? 만약, 이 부분을 걱정하시는 분이 있다면, 전혀 걱정하실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 같이 영어를 정말 못하는 사람도 이 정도는 충분히 혼자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제가 직접 시간 재보고 종이에 써보는 연습을 했는데, 처음에는 시간 조절이 안되다가(1시간 넘게 걸리고 그랬네요) 3번째, 그리고 4번째 혼자 써볼 때 바로 task1,2 모두 시간 조절이 가능해져서 그 이후로는 혼자 연습 안해봤습니다. 처음 써보고 나서 든 생각은 종이에 써본 적이 없어서 적절한 속도감을 캐치하지 못했다는 것과 task1과 task2의 포맷을 오프라인에서의 경험부족으로 바로 생각해내지 못해서 이 점들을 보완했더니 시간이 단축되더라구요. 그리고 시험장에서는 task2를 먼저 썼는데, 약 39분 걸렸고, 그 이후에 task1은 다 쓰고도 시간이 남아서 task1 분량 3줄 정도 더 채우고 제출했습니다. 즉, 맘잉을 통해서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훈련을 충분히 하니까 오프라인에서 글쓰기는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엘츠 사설 학원에서 라이팅 모의고사를 개최하길래 돈주고 2번 정도 시험보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 때, 첫 번째 피드백에서는 라이팅이 5.0이 나왔고(이 때 시간조절 못해서 task 1을 거의 못쓰고 나왔습니다.), 두 번째 피드백은 5.5(이 때도 task1은 반 정도 완성했습니다.)가 나왔습니다. 근데 두가지 공통점은 task2의 피드백에서 전반적으로 아이디어나 글이 잘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었네요. 시험 때는, 운 좋게도 무난한 문제들이 나와서 아이디어는 어려움 없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ask1과 관련된 맘잉의 어휘 자료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선생님께서 따로 외우라고 숙제내주시지 않으셨지만, 제가 외우려고 여러번 봤었구요. 알고 봤더니, 선생님께서 task1 토픽 하나씩 다루시면서 그 어휘를 자연스럽게 녹아내려 쓴 문장을 통해서 " 이 단어는 이럴 때, 사용해주면 적절하다" 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그 단어의 쓰임도 알고, 어떤 맥락에서 써야하는 구나 하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아이엘츠의 라이팅은 무조건적으로 단어를 많이 쓰는 것보다, 하나의 단어가 어떤 맥락에서 어떻게 쓰이는지가 중요하잖아요. 저는 아이엘츠 공부할 때, 단어외우고 나면, 오래 기억하려고 그 날 스피킹이나 라이팅 수업 때 꼭 사용했었는데, 그 때마다 선생님께서 단어의 쓰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피드백해주셔서 바로바로 고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라이팅도 역시 패러프레이징 엄청 많이 해주시고, 또 예시도 아주 구체적으로(가장 기억에 남는 건 뉴질랜드 마오리족이고, 이 예시 처음 봤을 때, 책이나 뉴스 많이 안 본 제 과거가 후회가 되더라구요ㅠ) 들어주셔서 나중엔 왠만한 예시로는 불충분한 느낌이 들어서 더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Janice 선생님♡ 및 맘잉 후기>

    Janice 선생님은 정말 정도 많으시고, 격려도 엄청 많이 해주셨어요. 사실 제 실력정도로 영어를 못하면, 답답해하실만도 하고, 사람의 인내심으로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제가 너무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잘 들어주시고, 많이 배려해주시는 스타일이세요.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제가 말을 정말 못해서 하고 싶은 말이 100이라면, 표현력은 20 정도였는데도 불구하고, 알아서 캐치하셔서 정말 제 수준에 맞게 하나하나 진행해주셔서 너무 배려가 느껴지는 수업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선생님이었다면, 저같은 학생은 너무 못해서 답답하고 짜증이 날 법도 한데ㅋㅋㅋㅋ..(자기 반성 중) 단 한 번도 그런 것 없으시고, 항상 매번 격려해주신 덕분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못한 부분에 대해서 피드백을 소홀히 하신 것도 아니고, 못한 부분은 하나하나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시고, 돌려말하시는 거 없이 바로바로 말씀해주세요. 근데 그 말투 조차도 배려가 넘치시는 분같네요 ㅎㅎ. 또한 수업 동안에 숙제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주 가끔씩 숙제를 내주시지만, 항상 "시간이 없다면, 꼭 안해도 괜찮아" 라고 말씀하셔서 숙제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었어요. 또한 맘잉 시스템 자체가 하루 1시간씩 수업만으로도 수강생에게 스킬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는 자부심이 느껴져서 더 좋았구요. 사실 왠만한 영어 관련 학원이나 업체는 엄청난 양의 숙제를 내주는 경향이 많고, 또 그걸로 고득점한 수강생들을 홍보하는 걸 몇 번 경험하면서 저같이 숙제를 다 할 시간이 없는 사람들은 고득점 못할 것 같고, 그래서 일하는 순간에도 괜히 서러워진적도 있었구요. 그래서 여러모로 맘잉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전혀 후회가 없습니다. 아쉬운 점도 없구요. 또 수강하는 동안에는 탄탄한 체계가 잡혀있는 곳이라는 느낌을 받았구요. 그리고 제가 매니저분들께 많이 여러가지로 문의를 드렸었는데, 항상 빠르고 친절한 대응에 감탄했습니다. 녹음기능이 안될 때도 친절히 될 때까지 확인해주시고, 다른 문의들도 다 조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에는 제가 건강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남은 수업을 다 캔슬했는데도, 다음으로 keep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다음에 꼭 일반 영어 회화 때 다시 찾을게요!!

     

     

    제가 비록 높은 아이엘츠 점수는 아니지만, 아이엘츠를 하기 전에는 지금까지 평생 동안 한국어만 하며 살았고, 또 한국에서 외고나 자사고가 아닌 일반고에서 지낸 영어는 못하는 학생이었는데, 3~4개월 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맘잉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여기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저의 아이엘츠 점수는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제 점수때문에 맘잉의 명예에 누를 끼치는 것이 아닐까 염려도 사실 되지만,ㅎㅎ;; 저같이 못하는 사람도 전문가를 만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길게 후기를 남깁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keep해둔 수업들으러 다시 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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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잉글리쉬 18.02.05.

    2018년 올해의 베스트 후기상

     

     이제 겨우 2월이지만 2018년 올해의 베스트 후기상 지금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고 세심한 후기라니요 ㅠ_ㅠ

     너무 길어서 밑줄과 빨간색으로 표시까지 해주신 후기라니요 ㅠ.ㅠ

     한번 정독하고 밑줄 한번 읽고, 빨간색 다시 한번 읽어봤습니다. 후기만 읽어도 점수가 나올 것 같은 기분은 처음입니다.

     

     교환학생 필요한 조건 클리어 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꼭 남겨둔 수업 받으러 돌아오세요!

     

     감사합니다! 

     

     

    T.JANICE 18.02.05.
    My dear Lucy,

    I am very blessed to have u as my student.
    You have been a hardworking, obedient and very polite student ever since.

    I am very proud of your accomplishments considering it was your first time to take
    the IELTS examination and really start from the very beginning with little knowledge about
    the course.

    I know that all credits goes not just for me but more on for you since most of this are
    all your hard work. I just basically guide you and coach you which you made easier because
    of your eagerness and obedient attitude.

    It is my wish and prayer that you will eventually reach all your goals in life step by step as I
    always tell you there is no short cut to anything but patience and hard work definitely pay off
    in the end.

    My admiration and respect goes for you along with my BIG HUGSSSSS!!

    Know that you are more than welcome to come back anytime you want to...:)



    with much love,


    Ja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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