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글쓰기
  • 검색

자니스와 수업 후기 (텔스트라 아오..)

선생님 예전선생님 (pastmod)
수강과목 MOD
별점

 

Telstra 는 한국의 KT 처럼 Government owned company 입니다.

무선 네트워크 쪽에는 경쟁자가 있지만, 유선 라인 (adsl 인터넷선을 포함 -호주는 아직도 ADSL- ㅋ)은 경쟁자가 전혀 없어서

Customer Service가 답답한 것으로 정평이 나있죠. 호주라는 거대한 나라에 오직 1개의 provider 밖에 없으니 그럴수도 있구요.

 

오늘은 저번에 하던 ESL PODCAST도 마져 하고.. 제가 오늘 겪었던 일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습니다.

 

제 상황은, 지난 주 월요일에 유선전화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했습니다. 

I took over my home-phone line to someone else back in Monday.

그리고 팩스를 양도서류를 작성해서 회사로 보냈죠.

I filled out the change of the ownership form, and submitted it to the company via fax.

양도가 지난주 금요일에는 이루어졌어야하는데..

It had to be done last Friday,

토요일에 확인해보니 아직도 연결이 안끝겼더라구요.

Last Saturday, I still had a connection.

그래서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확인하러 왔습니다.

I'd like to check the progress of transferring my home-phone line.

 

다 적으면 한편의 수필이 될 것 같아서 줄이겠습니다.

위에는 제가 한 말이구요.. 제가 적절하게 말했는지 제니스와 다시 복기해봤습니다.

 

공기업이라는 표현을 

 

government entity / government owned company / semi-government owned company / semi-private company

 

이렇게 다양한 표현으로 알려주셨구요.

 

Track down the progress of~ 라는 표현을 알려주셨어요. 아주 유욜할 것 같아요. 특히 택배받을 것 있을때.. 보통 Tracking 한다고 하잖아요? 어디까지 왔나 확인할때..

 

그래서 다음에 다시 갈때는

Is it possible for your company to track down the progress of my application to transfer?? 

이렇게 말하기로 했죠!

또..

Is it possible that maybe you can give your head office a call regarding this matter?

It's just a matter of call!!

 

아 정말 이렇게 말했어야 했는데! 한국인의 컴플레인을 제대로 한번 보여줘야지

 

왜냐하면 제가 들은 말은 All you can do is just waiting!! 이었는데.. 이건

 

That's the last thing you would want to hear coming from a customer service staff!!

 

이니까요.

 

제니스 쌤과 수업이 점점 더 재밌어 지내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번역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으로 돌아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