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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 후기

 

 

좋은 한 주의 시작이 되려나요

날은 춥지만, 맑고 화창하네요

 

오늘도 오전 10시에 제이슨 선생님 수업으로 하루 시작했습니다

저는 출근이 오후고, 퇴근이 다른 분들보다 아주 늦다보니

사실 이 수업이 없으면 그냥 내쳐 잘 시간인데

수업이 있으니까 미리 일어나서, 그 날 수업할 내용 먼저 읽어보고

커피도 한 잔 내려서 잠을 깨고 준비하고 하다보니

평소보다 하루가 길어져서 그것도 좋아요

 

 

오늘은 Demi Moore와 Ashton Kutcher의 이혼 발표에 대한 기사를

가지고 수업했어요. 선생님이 혹시 월요일에 하고 싶은 기사나 이슈 없냐고 해서

그날 수업 하기 전에 뉴스 보다가 6년 결혼 생활 끝에 공식 발표했단 헤드라인을 읽었었거든요.

 

 

음.

연예인이란게 가쉽의 대상이 되는게 어쩌면 그들 존재의 본질 중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이혼 기사, 그것도 그래도 미국 문화에서 18년 나이차이의 결혼을 6년간 해왔는데

결국 'INFIDELITY'가 문제가 되어 끝난다는게 생각할 거리, 이야기 거리가 많게 해주었어요.

 

그래서 기사를 읽고 나서 선생님이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무슨 생각이 드냐 하길래

 

"I wonder if a marriage can survive after infidelity has been uncovered."라고 얘기하기 시작해서

 

외도를 했다고 결혼이 끝나야 하는지,

 

미국과 한국의 이혼 상황,

 

한국의 경우, 이혼율이 급격히 증가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에게 가장 힘든 것은 '자녀'

그러기에 자녀 때문에 이혼하지 못하고, 안 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그러나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점점 심지어 그게 배우자, 부모, 자식이라도

남보다 자기 자신만,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집중하여 사는 세상이 되다보니 결혼이라는 제도가 유지되기 힘든 점

 

그리고

나이 들어 늙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은 생각

-선생님도 같은 생각을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와이프와 미국에 돌아가서 보살피며 살고 싶다고-

성경의 십계명에 있는 말씀 등등

 

 

 

시작은,

연예 가쉽 뉴스로 했지만

결혼제도, 가족의 의미, 책임과 의무, 노인 문제 등등

흥미롭고도 깊은 대화로 즐거웠어요

 

늘 시간이 어찌 가는지 -_ -

 

 

 

선생님이 이미 주말에

기사를 두 개 골라 주셔서

내일은, 두 개 중에 나머지 하나, 더 충격적인 기사로 수업할거에요

 

쾌활하고 지적인 제이슨 선생님!

 

 

:)

 

 

 

 

 

 

  • profile
    운영자:) 2011.11.21 22:39

    더 충격적이라고 하니 내일 저도 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

    저도 수준 높은 대화를 나누며 수업을 받아보고 싶군요!


    언제나 반지의 제왕 급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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